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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페인STORY Dear girl 캠페인, 방글라데시 소녀들에게 응답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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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6-04-12 09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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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방선교수녀회와 함께 엮어가는 희망:
방글라데시 소녀들을 위한 '디어걸' 캠페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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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글라데시 북쪽에 위치한 디나스푸르는 극심한 빈곤과 여성 차별이 깊게 뿌리내린 곳입니다. 이곳의 소녀들은 가난으로 속옷조차 입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, 생리에 대한 사전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해 초경을 맞이하면 큰 고통과 두려움에 시달립니다. 생리를 축하받을 일이 아닌 수치스럽고 숨겨야 할 일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 탓에 가축 우리에 갇혀 눈물짓는 아이들도 있습니다. 비위생적인 낡은 천을 생리대 대신 사용하다 피부 염증과 심각한 부인과 감염으로 생명까지 위협받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.

"생리는 숨겨야 할 죄가 아닙니다. 모든 소녀는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."

 

소녀들의 아픔에 응답하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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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my kids는 소녀들이 겪는 이 아픔에 응답하고, 그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지켜주기 위해 현지 파트너인 한국외방선교수녀회와 손잡고 2019년부터 '디어걸(Dear, Girl) 캠페인'을 전개해 왔습니다. 캠페인의 핵심은 가난한 여학생들에게 위생적인 면 생리대를 보급하고, 신체 변화에 대한 올바른 성교육을 제공하는 것입니다. 이를 통해 소녀들은 더 이상 생리 기간에 결석하거나 수치심에 숨지 않고, 당당하게 교실에 앉아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"면 생리대 하나가 소녀의 결석을 막고, 교실로 향하는 발걸음을 다시 이어주었습니다."

 

교실에서 피어나는 변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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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교육은 단순히 신체 변화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. 소녀들이 자신의 몸을 수치가 아닌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,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. 디어걸 캠페인의 성교육을 통해 소녀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몸에 대해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고, 주변 친구들과 지식을 나누며 마을 안에서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
"자신의 몸을 이해하는 것, 그것이 소녀들의 존엄을 되찾는 첫걸음이었습니다."

 

바늘과 실로 쓰는 자립의 이야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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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캠페인은 2022년 무사히 재개되었고, 2023년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. 단순한 물품 보급을 넘어, 여학생들이 직접 면 생리대를 만들 수 있도록 재봉 교육으로 사업을 확대한 것입니다. 이제 소녀들은 스스로 위생용품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, 지역 주문을 받아 판매하며 수입까지 창출하고 있습니다.

"소녀들의 손에서 만들어진 면 생리대는 이제 또 다른 소녀에게 닿고, 작은 수입이 되어 가족의 내일을 밝히고 있습니다."

 

희망찬 내일을 수놓으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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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어걸 캠페인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섰습니다. 소녀들의 건강과 교육권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하여, 오랫동안 억눌려 온 여성 인권을 세상 밖으로 끌어올리고, 경제적 자립의 토대까지 함께 놓아가고 있습니다. 낡은 천 대신 바늘과 실을 쥐고,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며 희망찬 내일을 수놓고 있는 방글라데시 소녀들의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.

"낡은 천 대신 바늘과 실을 쥔 소녀들, 그 손끝에서 존엄과 희망이 함께 피어나고 있습니다."

모든 아이들과 웃는 세상을 위해

바늘 한 땀이 소녀의 존엄을, 그리고 내일을 바꿉니다.
지금 디어걸 캠페인과 함께해 주세요.

후원하기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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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.allmykids.or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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